Summer by the Bermuda pants

BERMUDA PANTS

버뮤다 팬츠는 무릎 위까지 오는 반바지로, 여유 있는 바지통과 실루엣이 특징인 팬츠입니다. 이는 버뮤다 제도의 원주민 복장에서 유래됐다는 설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버뮤다에 머물던 영국 군인들이 더위를 견디기 위해 바지를 잘라 입은 데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집니다.

반바지 또는 드레스 반바지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반 캐주얼 복장으로 입는 특별한 형태의 짧은 팬츠입니다.

Waffle pattern set-up

Waffle pattern trucker zip-up shirts
Waffle pattern bermuda banding pants

Polyester 100%
Dark green / Black
L / XL

WAFFLE PATTERN BERMUDA BANDING PANTS

시원한 폴리소재의 와플원단으로 계절감을 잘 보여주며 YKK 지퍼로 견고한 내구성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버뮤다 팬츠입니다.

WAFFLE PATTERN FABRIC

와플 모양의 조직으로 견고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와 동시에 얇은 두께감으로 러프하게 흘러내리며 시원하여 여름 시즌에 맞는 원단입니다.

러프하면서도 주름이 생긴 상태에서 고정력이 있어 체형보완의 효과도 있습니다. 같은 컬러여도 작은 엠보싱의 효과로 입체감이 생겨 더욱 멋스러운 컬러감을 보여줍니다.

Cream denim bermuda banding pants

Cotton 98% / Span 2%
Cream
M / L / XL

CREAM DENIM BERMUDA BANDING PANTS

거친 느낌의 데님이 크림베이지 컬러와 더해져 부드러움과 거침이 공존하는 멋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는 버뮤다팬츠입니다. YKK지퍼로 견고한 내구성을 보여줍니다.

SELVEDGE DENIM

셀비지라는 것은 원단의 종류가 아니라 원단의 폭의 방향 양 끝 부분을 뜻하고, 직사각형으로 길게 뽑아내는 모든 직물은 셀비지를 가집니다. 인디고 염색을 하고 데님 원단의 양쪽 끝부분의 손상을 막아주기 위한 전통 제직 방식의 일종입니다.

셀비지 데님은 빳빳하고 거친 질감의 매력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한 데님입니다.

셀비지 데님은 원단의 특성상 물빠짐과 이염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워싱작업을 통해 물빠짐 현상을 조금이나마 줄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워싱작업을 거치면서 셀비지 데님만의 거친 매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페프스튜디오를 포함한 여러 업체들이 워싱작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셀비지 데님을 취급하는데 있어 중요시 해야할 것은 보관법과 날씨, 세탁 등이 있습니다. 장시간 밝은 옷과의 매칭을 피해야하며 보관시에는 다른 옷들과 겹치지 않게 꼭 단독으로 보관해야합니다. 가급적 세탁을 권장하지 않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드라이크리닝으로 안전하게 세탁을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까다롭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착용자의 몸에 맞춰 서서히 바래져 가는 것이 매력적인 데님입니다.

Selvedge denim Set-up

SELVEDGE DENIM BERMUDA BANDING PANTS

셋업 착용이 가능하며 특유의 거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착용자의 몸에 맞춰 서서히 바래져가는 특징이 있는 셀비지 데님 버뮤다 밴딩팬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