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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NATURE

      페프스튜디오와 상징성

      브랜드를 나타내는 상징성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디자인, 마케팅, 컨셉만으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잡을 수 없다. 상징성은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로 접근할 수 있다. 브랜드에서 직접 정하지 않은 요소가 우연에 의해 브랜드를 나타내는 상징이 될 수도 있다. 또는 ‘로고’, ‘컬러’, ‘영상’, ‘음악’ 등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모두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어떠한 브랜드의 이름을 이야기한다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그 브랜드의 로고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는 방면, 그 브랜드만의 특출난 디자인이 그곳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다. 페프스튜디오는 그러한 것들의 활용을 앞서서 하고 있다.

      COLOR

      #366f43

      #13273f

      단순한 머릿속에 심어주기가 아닌 컨셉을 기반으로 하여 옷과 브랜드의 상관성을 고려한 선택을 통해 페프스튜디오의 상징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페프스튜디오가 선택한 ‘시그니쳐’는 ‘컬러’이다. 시작부터 함께 하고 있는 ‘다크 그린’과 ‘네이비’ 컬러로 지금은 페프스튜디오를 나타내는 큰 상징성이 되었다.

      한 스타일의 컬러들로 시그니쳐 컬러를 나타내기도 하며 맨투맨의 아플리케 자수로도, 넥 라인에 작게 들어가는 고인치, 밴딩 고리로도 ‘다크 그린’과 ‘네이비’를 활용하여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나타냄은 과하지 않게 표현되어 한 시즌에 조화롭게 물드는, 부담스럽지 않은 형태로 소비자의 인식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OBJECT

      페프스튜디오는 ‘상징성’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컬러’와 함께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오브젝트’이다. 작지만 큰 포인트가 되는 것들, 와펜과 테이프, 라벨 등으로 페프스튜디오의 ‘상징’을 다지고 있다.

      SIGNATURE WAPPEN

      큰 인기를 끌어 계보를 쭉 이어가고 있는 페프스튜디오의 ‘시그니쳐 와펜 볼캡’ 라인이다. 와펜을 가장 잘 활용한 제품으로 2022년도 FW에 접어들며 ‘코듀로이’ 원단을 활용한 단색 볼캡과 투톤 볼캡을 선보이기도 했다. 페프스튜디오의 컨셉과 스토리가 함축적으로 담겨있는 와펜으로 적절한 포인트가 되어 다양한 컬러군, 원단으로 ‘상징성’에 큰 이바지 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맨투맨 또는 긴팔 티셔츠에 디테일로 접목되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냄과 동시에 디자인적인 유니크함 또한 보여준다. ‘시그니쳐 와펜’은 페프스튜디오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페프스튜디오를 나타내는 큰 요소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SIGNATURE TAPE

      페프스튜디오의 시그니쳐 컬러인 ‘다크 그린’과 ‘네이비’의 컬러감이 진하게 담긴 시그니쳐 테이프로, 조화로운 디테일을 보여준다. 작은 디테일로 페프스튜디오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아우터류에 사용된 테이프는 실용성과 함께 ‘시그니쳐 로고’와 조화로운 디자인을 나타낸다.

      LOGO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크게 나타내는 요소중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 로고 플레이가 아닐까싶다. 작게 또는 크게, 간결하고 함축적인 로고로 브랜드를 비롯한 많은 것들이 기억 될수 있기 때문이다. 페프스튜디오 또한 아이덴티티가 짙게 묻은 로고들을 보여준다.

      SIGNATURE LOGO

      ‘The time this man changes’ ‘남자의 시간을 돌려준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간에 대한 컨셉이 뚜렷하게 보여진다. 시계를 형상화한 간결한 페프스튜디오의 로고 또한 작은 디테일 안에서 큰 존재감을 내비친다.

      스냅 또는 버튼, 그리고 볼캡의 버클에 주로 보여졌다. 작은 디테일에 표현되어 눈에 쉽게 띄지는 않지만 페프스튜디오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에는 좋은 요소이자 섬세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2022년도 FW에 접어들며 페프스튜디오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니트 풀오버의 앞판에 시그니쳐 로고를 크게 새겨 승부수를 두었다. 부드러운 느낌의 다크 그린 컬러에 블랙 톤으로 표현하여 조화로움은 한층 커졌다.

      F LOGO

      ‘f’로고 또한 니트 풀오버, 가디건에 접목되어 계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간결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며, 함축적인 의미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또한 나타낼 수 있는 로고로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시그니쳐 와펜과 함께 사용되어 긴팔 티셔츠에 접목되었다. 기존의 ‘f’로고와 조금 달리하여 더욱 얇고 클래식한 멋을 보여준다. FFEFF STUDIO의 ‘f’를 상징하여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SIGNATURE

      이렇게 페프스튜디오에서 ‘상징성’을 보여주는 것들에는 다양한 것들이 존재한다. 어떠한 오브젝트 또는 컬러에 ‘상징성’을 담았다고 한들 그것이 크게 소비자에게 비칠지는 미지수이지만 꾸준한 어필과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브랜드를 나타내는 중요한 ‘시그니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페프스튜디오의 2022 FW LOOKBOOK을 통해 ‘SIGNATURE’ 컨셉이 담긴 디자인을 살펴보자.

      FFEFF STUDIO 2022 FW LOOKBOOK

      글 도매니저